경산육가공사업소 ‘으뜸삼계탕’ 1300여 봉 전달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회장 이수동)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 소속인 경산육가공사업소(대표 양운영 외 회원 37명)는 고성군청에 ‘으뜸삼계탕’ 1300여 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삼계탕’은 간편하게 끓는 물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보은용사촌 경산육가공사업소는 대기업 및 중소업체의 OEM 생산과 자사 브랜드 ‘참살이네’를 통해 30여 종의 육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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