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바닐라 함량 2배 늘려 진하고 부드러운 맛 배가
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월드콘’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의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량 높인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우유의 풍미와 바닐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했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증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인증 마크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월드콘’의 아성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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