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스위트홈 10호점, 경남 진주시 스위트스쿨 3호점…올 10~11월 완공
10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건립
10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건립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새로운 ‘스위트홈(Sweet Home)’과 ‘스위트스쿨(Sweet School)’ 건립을 위한 10번째 협약식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는 강원도 영월군에 ‘스위트홈’ 10호점이 신설될 계획이다. ’스위트스쿨’ 3호점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립될 예정이며 올 10~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전국에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을 건립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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