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성수동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 연장
롯데제과, 성수동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 연장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5.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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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객 1만 명 이상 등 인기에 29일까지 연장키로

롯데제과는 지난달 오픈한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의 뜨거운 인기에 운영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만 명을 훌쩍 넘었고 수천 개의 온라인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픈과 동시에 수초 내로 마감된다. 

특히 방문객이 몰릴 때는 대기자가 200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당초 이달 12일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5월 29일까지로 연장했다.

롯데제과가 지난달 오픈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오는 29일까지 연장된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만 명 이상이며 방문객이 몰릴 때는 대기자가 200명에 달한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난달 오픈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오는 29일까지 연장된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만 명 이상이며 방문객이 몰릴 때는 대기자가 200명에 달한다.(사진=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다.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및 음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는 사전 예약 후 유명 디저트 파티셰 및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DIY 클래스’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없이 최현석, 김태홍 국내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만든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도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 기념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 부스 등이 있으며 30여종의 가나 굿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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