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안주야’, 상온안주 HMR 시장도 접수
대상 청정원 ‘안주야’, 상온안주 HMR 시장도 접수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5.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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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기술 및 원료가공, 제조 노하우 접목 고품질 최적의 맛 구현
​​​​​​​실온서 9개월 보관 가능…‘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등 6종 출격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은 물론 상온안주 HMR 시장까지 진출했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냉동안주 HMR 시장을 넘어 보다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HMR 제품으로 대형 할인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소매채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안주야(夜)’의 소비자 접점을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상온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그동안 원료가공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 안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온 HMR 제품이 냉장·냉동 HMR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극복하고자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엄선된 원재료에 ‘안주야(夜)’만의 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를 잡았고, 화끈하고 감칠맛 나는 ‘안주야(夜)’ 비법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냈다.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어 저장성도 용이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총 6종이다.

‘통마늘 모듬곱창’은 국내산 돼지곱창과 오소리감투를 엄선해 만들었고, ‘매콤제육오돌뼈’는 두툼한 전지연골에 각종 야채와 비법 소스로 맛을 냈다. ‘매콤껍데기’는 돼지껍데기에 칼칼하게 매운맛을 냈고, ‘소양돼지곱창’은 소양과 국내산 돼지곱창에 특제 양념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통마늘 제육오돌뼈’는 두툼한 전지연골에 통마늘과 비법 소스로 맛을, ‘통마늘 매콤껍데기’는 돼지껍데기에 통마늘과 특제 양념으로 맛을 냈다.

파우치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증기배출 패키지’를 적용해 조리하는 동안 생겨난 증기가 자동으로 배출돼 포장이 뜯어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없다. 끓는 물에 3분 동안 중탕해 먹을 수 있어 캠핑족들도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편의점과 소매점 전용제품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 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출시를 시작으로, 할인점과 SSM 등에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해나갈 예정이다.

김선희 ‘안주야(夜)’ 담당 팀장은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안주야(夜)’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상온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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