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러, 민텔 식음료 디렉터 예측…생산과정의 투명성·나이의 재정립·음식의 최적화
원료·가공 과정 소통하고 헬시에이징 X세대 잡아야
수년 내 AI 등 활용 조리 시간 절약·편리성 시대 온다
원료·가공 과정 소통하고 헬시에이징 X세대 잡아야
수년 내 AI 등 활용 조리 시간 절약·편리성 시대 온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에 대한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3가지 트렌드로 ‘생산과정의 투명성’ ‘나이의 재정립’ ‘음식의 최적화’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Jenny Zegler 민텔 푸드&음료 디렉터는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경제가 불안정해지며, 정치적 불안도 커지면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가 곳곳에서 등장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러한 우려를 식품에서 위안 삼고 있는데, 제품의 맛은 물론 가성비, 환경·윤리적 영향을 필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이 안에서 건강과 즐거움의 균형을 맞추고, 더 길고 건강한 삶을 준비하며, 기술 발전으로 새로운 편리함을 추구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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