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결산/2022 전망-외식] 코로나 한파 외식에 명암…식당 경영난-치킨은 호황
[2021 결산/2022 전망-외식] 코로나 한파 외식에 명암…식당 경영난-치킨은 호황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1.13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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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1년 서울시 미근동에 문을 연 돼지갈비집 ‘통술집’이 지난 3일 문을 닫았다. 60여 년간 자리를 지키며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꼽혔던 곳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주변 단체 손님도 못 받게 되자 임대료를 못 내는 상황까지 빚어지게 됐다.

코로나19는 국내 외식산업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코로나19 2년차를 맞은 작년 외식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일년 내내 지속되며 경영난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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