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고성군 주민 대상 치과 진료 및 선물세트 전달
2013년부터 10년째…누적 진료 건수 7500여 건 달해
2013년부터 10년째…누적 진료 건수 7500여 건 달해
롯데제과(대표 이영구)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강원도 고성군에 방문해 100회차 진료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 등 10여 명의 봉사 인력으로 구성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 구강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진료 환자는 5300여 명, 진료 건수는 7500여 건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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