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인천 송도에 8번째 매장 오픈…최초 복층 180석 규모
쉐이크쉑, 인천 송도에 8번째 매장 오픈…최초 복층 180석 규모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3.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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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외 디저트도 제공
△쉐이크쉑 송도점은 복층 매장으로 선보이며,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Crunch Street)’를 시그니쳐 메뉴로 내놓았다.(제공=SPC그룹)
△쉐이크쉑 송도점은 복층 매장으로 선보이며,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Crunch Street)’를 시그니쳐 메뉴로 내놓았다.(제공=SPC그룹)

쉐이크쉑은 국내 8번째 매장으로 인천 송도를 점찍었다. 국제도시 송도에 매장을 열어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다.

SPC그룹은 16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쉐이크쉑 8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송도점’은 국제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송도 내 영화관, 테마파크, 편집샵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집합돼 있는 명소 트리플 스트리트에 463㎡, 18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최초 복층 매장이며, 2층에는 에어하키, 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비치했고, 아티스트 홍승혜와 협업해 쉐이크쉑의 여러 아이콘을 변형해 만든 작품으로 ‘쉐이크쉑 송도점’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Crunch Street)’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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