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학술지 발간기념 ‘제1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진행
식품안전정보원, 학술지 발간기념 ‘제1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진행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0.1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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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법과 정책’ 발간 기념···학·석사과정 우수논문 3편 선정
△식품안전정보원이 주최한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9일 서울 종로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정보원이 주최한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9일 서울 종로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식품법과 정책’ 기관지(학술지) 발간을 기념해 공모한 제1회 논문 공모전 우수논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본 논문공모는 올해 「식품법과 정책」 전문 학술 기관지 창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주제와 응시자격 제한 없이 추진됐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논문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식품법과 정책」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편(학·석사과정 논문 3편)의 우수논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연구주제의 창의성, 연구내용 전개의 논리성, 연구방법의 적절성 및 연구결과의 향후 실용적 활용 방안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고 식품안전정보원 측은 설명했다.

시상은 9일 오전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3층)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에게는 식품안전정보원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식품법과 정책」기관지 발행 및 논문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식품안전에 관한 다각적 관점에서의 관심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책적 제언 창구를 활성화해 현 상황의 식품안전문제를 발굴하고 식품안전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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